'사무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견되는 질환이기도 하다. 손목 터널은 뼈와 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는 부분인데, 외부에서 가해지는 자극에 의해 터널 공간이 좁아지면 신경이 눌리면서 손가락 일부, 손바닥 일부가 저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이상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목이 꺾이거나, 과도한 압박을 받게 되는 것이 원인이 되면서, 사무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다. 손목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동작 또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가사노동을...
거리 운전을 하고 난 이후에는 온몸에서 찌뿌둥한 느낌이 든다. 핸들, 기어, 페달을 조작하는 것 외에는 몇 시간동안 몸을 일으키거나 움직이지 않아 근육과 관절이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허리에서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돌아보면, 수면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 앉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직장에서 업무를 볼 때에도 정해진 자리에 수 시간동안 앉아 있는데 이는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평소 허리 통증에 자주 시달린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나...
지난 11월 17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회의실에서 유기적인 사무 협조를 통한 회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및 각 구 분회 사무직원 직무교육이 열렸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직원 및 각 구 분회 사무국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직무 교육에서는 각종 한의계 현안 및 회비 수납, 유관단체와의 공조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향후 지부와 분회 및 분회와 분회간의 의사소통 증대와 유기적인 업무 공조 체제를 협의하였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사무직원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오재근 회장(강동․송파구한의사회 사무국장)...